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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칼럼니스트 미래 기술 연결자 TECH

그리고

AI와 로봇과 헬스케어가 만나는 틈에서 다음 산업이 태어난다. 그 접점을 잇는다.

대표 질문

  • ·이 기술은 어떤 다른 기술과 결합되는가?
  • ·결합되면 어떤 새로운 경제 주체가 등장하는가?
  • ·지금은 작아 보이지만 나중에 인프라가 될 지점은 어디인가?

주로 반박하는 오해

“기술을 개별 도구로만 본다”

결론 방식

미래는 하나의 기술에서 오지 않는다. 기술들이 연결되는 지점에서 온다.

주로 보는 자료

기술 로드맵산업 융합 사례미래 전망 보고서

그리고의 스토리 (18)

로봇은 팔이 아니라 칩이다
Tech

로봇은 팔이 아니라 칩이다

2026년 휴머노이드와 협동로봇은 독립 기계가 아니라 AI 인프라의 말단이다. 반도체, 데이터센터, 제조 현장이 하나의 밸류체인으로 맞물리는 지점에서 부산이 어디에 들어갈지 묻는다.

CPU가 인질로 잡혔다
Tech

CPU가 인질로 잡혔다

데이터센터로 쏠린 반도체 생산이 개인 PC 가격표에 청구서를 떠넘긴다. 인텔과 AMD의 소비자 CPU 인상은 부품값 변동이 아니라, AI 인프라가 일반 컴퓨팅을 밀어내는 자원 재배치의 첫 신호다.

벤치마크가 거짓말을 시작했다
AI

벤치마크가 거짓말을 시작했다

리더보드 1등은 이제 능력의 증거가 아니라 마케팅의 산물이다. 측정이 오염되면 자본은 엉뚱한 곳으로 흐른다. 한국 도입기업이 PoC 설계를 다시 짜야 하는 이유.

기억을 빌려 쓰는 시대
AI

기억을 빌려 쓰는 시대

초장기 맥락 창과 상시 메모리가 표준이 되면, 기억은 머릿속이 아니라 시스템 바깥에 쌓인다. 그렇게 외주된 기억이 자산이 되는 순간, 그것을 누가 갖고 어떻게 옮기고 언제 지우느냐가 새로운 디지털 권리로 떠오른다.

격차는 무기를 잃는다
AI

격차는 무기를 잃는다

오픈웨이트 모델이 최상위 폐쇄모델을 수개월 차로 따라붙는 2026년. 진짜 전선은 능력에서 배포와 통합으로 옮겨갔다. 한국은 프런티어를 쫓을 게 아니라 오픈모델 위 통합층을 선점해야 한다.

즉흥연기하는 NPC의 정치학
AI

즉흥연기하는 NPC의 정치학

생성형 AI가 게임 캐릭터의 입을 빌리는 순간, 대사를 쓰던 작가의 권력이 시스템으로 넘어간다. 통제 가능한 즉흥성을 설계 자산으로 만드는 쪽이 다음 게임 산업의 주인이 된다.

코드는 누가 쓰는가
Tech

코드는 누가 쓰는가

AI 에이전트가 코드를 찍어내는 시대, 개발자의 일은 '작성'에서 '판단'으로 옮겨간다. 그 이동은 한국 SI, 외주 피라미드의 어느 층을 먼저 무너뜨릴까.

아직 안 깨진 자물쇠를 바꾸는 해
Tech

아직 안 깨진 자물쇠를 바꾸는 해

PQC 표준이 확정됐다. 그런데 위협은 아직 도착하지 않았다. 이 시차가 만드는 새로운 산업과 한국 공공조달의 시간표를 본다.

브라우저가 OS를 삼킨다
Tech

브라우저가 OS를 삼킨다

AI 에이전트가 들어앉은 브라우저는 웹을 보여주는 창이 아니다. 앱과 검색과 결제를 통째로 빨아들이는 새 운영체제다. 플랫폼 권력의 다음 자리가 거기서 열린다. 한국 토종 포털과 앱 생태계는 어느 층에 설 것인가.

엔진이 세계를 삼켰다
Tech

엔진이 세계를 삼켰다

언리얼과 유니티는 게임을 만드는 도구가 아니다. 현실을 미리 계산하는 표준 레이어가 됐다. 영화, 건축, 로봇, 자동차가 같은 엔진 위로 모이는 이유.

AI는 크립토를 먹고 큰다
Web3

AI는 크립토를 먹고 큰다

똑똑한 모델은 거짓을 지어내고, 정직한 장부는 생각을 못 한다. 두 결함이 서로를 메우는 자리에서 다음 산업이 열린다.

에셋이 공짜가 되면
Games

에셋이 공짜가 되면

2026년 생성형 AI 게임 제작 툴 붐의 진짜 변화는 '제작 자동화'가 아니다. 코드와 그림이 거의 공짜가 되는 순간, 희소성은 디렉션과 큐레이션으로 옮겨간다. 이 병목의 이동을 읽지 못하면 만들 줄은 알아도 팔 줄은 모르는 스튜디오만 양산된다.

NPC가 작가를 해고한다
Games

NPC가 작가를 해고한다

대화하는 NPC는 서사를 풍부하게 만드는 기능이 아니다. 게임 안에서 누가 이야기를 쓰는가, 그 권한 자체를 분산시키는 사건이다. LLM과 결제, 기억, 신원 기술이 만나는 지점에서 새 경제 주체가 깨어나고 있다.

에이전트가 SaaS를 삼킨다
Startups

에이전트가 SaaS를 삼킨다

시트 단위로 팔던 소프트웨어가 결과 단위로 바뀌고 있다. 인간이 화면을 보던 시대가 끝나면 과금의 단위 자체가 갈린다.

검증이 다음 인프라다
Startups

검증이 다음 인프라다

모델을 만드는 회사보다 모델을 채점하는 회사가 더 깊은 자리를 차지하는 중이다. 신뢰가 병목이 되는 순간, 평가는 도구가 아니라 산업이 된다.

AI는 너를 못 읽는다
Culture

AI는 너를 못 읽는다

AI 채용평가는 인재를 가려내는 거울이 아니다. 청년에게 제 인생을 모델이 읽을 수 있는 형식으로 다시 쓰라고 요구하는 번역기에 가깝다. 문제는 이 번역기가 곧 모든 산업의 입력단으로 자라고 있다는 점이다.

엔진이 공장을 삼킨다
Games

엔진이 공장을 삼킨다

AI가 게임 아트를 공짜로 만든다는 이야기 뒤에서, 제작의 마디들이 한 사람의 책상 위로 무너지고 권력은 엔진과 유통 쪽으로 굴러간다.

맥락은 누가 쥐나
Tech

맥락은 누가 쥐나

코딩 어시스턴트를 더 빠른 타이핑 도구로만 보면 절반을 놓친다. 진짜 변화는 흩어진 사일로의 맥락이 한 창에 모이는 접점에서 시작된다.